없던 카테고리 7

글이 써지려나

그동안 고마웠어 다음 블로그야. 오랜만에 추억여행 하고 왔다.. 아직도 고민이 많이 되기는 하지만 아예 안 보는 것보다는 볼 수 있게 이전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혹시나 데이터가 제대로 옮겨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는 건 사실이야. 제발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고 안나오게 된다면 다음측에... 문의해서.. 데이터 받고싶다고 해보려고. 해줄지는 모르겠다만.. 많은 추억을 가진 블로그였는데 너무 아쉽다. 고마웠어. 잘 가..!

없던 카테고리 2022.09.30

[회사 일기] 21.05.18~ 21.05.21

회사.. 이제 새로운 일들이 그다지 일어나지 않다 보니 더 안 쓰게 되는 것 같다. 비슷하게 살고 있다. 21.05.18.화 회사에서 별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비가 왔던 것 같은데. 그냥 맨날 하는 삽질 했고 저녁에 새로 시작하게 된 스터디가 있어서 강남 쪽 다녀왔다. 10시쯤에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데.. 2호선.. 사람이 너무 많았다. 21.05.19.수 부처님 오신 날. 회사 안 가서 좋았음.. 늦게까지 자다가 날이 좋아서 빨래를 돌리고.. 저녁쯤에는 연등 구경하러 갔다. 혼자 밥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연등도 보고. 커플, 가족들끼리 많이 왔더라. 사람들도 구경하고 연등도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돌아갔다. 21.05.20.목 목요일 뭐 특별한 일? 없었다. 화요일에 갔던 스터디 다시 갔..

없던 카테고리 2021.05.23

[회사 일기] 21.05.11 ~ 21.05.12

21.05.11.화요일 lstm에 대해 공부하고 django 공부했다. 뭐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특별한 일이 있었던가. 오늘은 도시락을 싸와서 다 같이 먹었다. 근데 아주 조용했다. 침묵의 점심시간 ㅋㅋㅋ.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진짜 힘들었다. 팔뚝 살이 많은 편이라서 팔 드러내기 싫지만.. 더워서 겉옷을 벗고 반팔 티셔츠만 입고 있었다. 더워.. 주겅... 바지도.. 너무 더워서 무릎 정도까지 걷어입었다. 옆에 계신 분이 좀 이상하게 봤을 것 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난 더워서 어쩔 수 없었음.. 살려줘... 물 마시고 얼음 먹고 부채질하고.. 더워.. 에어컨은 6월이나 되어야 틀어주지 않을까 싶은데. 인공지능은 어렵고.. 잠 오고.. 뭐래는지도 모르겠는데 ㅋㅋ. 마지막에 빡 집중해서 뭔가 하다가 ..

없던 카테고리 2021.05.12

[회사 일기] 21.05.10.월

월요일이 되었다. 왜 잠이 안 와서는.. 세 시쯤에 잔 것 같은데. 생각보다 피곤하지는 않았다. 오늘도 도시락을 쌌고, 반찬은 먹다 남은 닭강정과 소세지 하나였다. 통근버스를 타고 가면서 자격증 시험 문제 풀이를 조금 했고.. 그러다 잤다. 도착해서 메일 와있는 걸 좀 확인했고, 뭔 소린지 모르겠어서 더 머리 아팠다. 주말에 집을 보러 다녔는데, 지금 있는 곳과 다른 지하철역 쪽으로 계약을 해서 다른 통근버스를 타게 될 예정. 인사팀 대리님께 여쭤보기 전에 지도 보면서 좀 확인하는 시간. 오전은 금방 간 것 같다. NoSQL 해 본 적이 없어서 MongoDB 깔아서 어떤 내용인지 좀 확인을 해봤었고. 그러다 점심시간 되어서.. 같이 먹기에는 도시락이 뭔가 민망하기 때문에 밑에 내려가서 혼자 후다닥 먹고 ..

없던 카테고리 2021.05.10

[회사 일기] 21.04.13.화

아침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코드 붙여둔 게 제대로 동작하나 시험해봤다. 제대로 되더라! 기분이 잠깐 좋아졌었는데.... 앱스토어에 올리려고 하니까 무슨.. 서명이 안 맞다면서 안되더라.. ^_^...... 무슨 하나 할 때마다 문제 생김. 해결책을 찾아봤는데 keystore를 새로 발급 받든지, 아니면 앱 올라가 있는 걸 지우고 다시 올리든지. 그러라더라. .. 내 개인 프로젝트가 아니다보니 맘대로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놔뒀다. 내일 과장님 오시면 여쭤보기로.. 하.. 무슨 기능 하나 넣는 데 이렇게 며칠씩이나 걸리는지 모르겠다. 점심은 닭갈비 덮밥을 먹었다. 맛있었는데 9000원이나 할 만큼은 아닌 것 같았다. 그냥 분위기랑.. 예쁘게 셋팅 된 가격 때문이라도 봐야 될 듯. 오후에 어김없이 졸..

없던 카테고리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