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지의 일기장

복이와 캠핑을 갔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그린 그림. 우리복이 보고싶다..

2015년에 그렸던 그림. 실제 사진 토대로 캐릭터화해서 다시 그렸었다. 색이 엄청 쨍함ㅋㅋㅋ.. 그래도 나름 잘 그린 것 같다. 남산 열심히 그렸었음..

사진 찍은 거 보고 그렸던 그림. 이제 사진은 잃어버렸는데... 아마.. 나름 다들 닮게 잘 그린 듯. 이 친구들이랑 그 땐 친했었는데. 여자애랑은 연락하는데 남자애들이랑은 연락을 안한다. 내가 백수라서 연락하기 쪽팔려서 못하겠다. 잘 지내겠지 뭐.

눈알이 특징.

성은 전, 이름은 설. 그래서 전설이다. 약간 동양판타지 같은 느낌이라 해야되나.. 엄청 밝은 애였고 무기는 망치 같은걸 쓴다고 설정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설아 잘 지내고 있었냐. 나는 10년 후에 내가 이렇게 살고 있을 줄 몰랐다. 오랜만에 너를 그려보며 재미있었어. 배경은 뭔가 너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클립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파편을 사용했다. 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못 해주어서 미안해. 앞으로도 안할 것 같기는 한데..(?)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어~

너울이의 가가오독 프로필사진과 배경사진. 카카오톡 클론 프로젝트 진행 중...

네이버 웹툰 오늘의 순정망화 두 바닥 그리기. 그림 연습을 하고싶은데 뭘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웹툰을 따라그려보는 연습을 하기로 했다. 그림체는 내 그림체 섞어서. 어떤 작품을 따라그리는 게 좋을까 고르다가 비교적 선이 단순한 만화를 선택하게 됐다. 약 한 시간 정도 그린 것 같은데 한 장(두 바닥) 밖에 못 그렸다. 그리고 안 익숙한 여러 동작을 그리며 어색했다. 하루 한 시간 정도씩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지우개 없이 따라 그려보는 연습.

검은 옷으로 다시 그렸다. 이전보단 나은 것 같다.

아니 웃긴게 ㅋㅋㅋ... 얼굴은 어른같은데 옷이 너무 초딩같은 옷을 입고 있다. ㅋㅋㅋ 내가 왜 저걸 그린 걸까. .. 옷만 다시 그려볼까 싶다. 무테를 한 이유는 테두리를 그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이었다. 그나저나 손이 너무 심각한 거 아닌가 싶다.

종족: 여우 특징: 물고기 목줄, 짙은 눈썹, 이족보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