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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기] 21.05.11 ~ 21.05.12

21.05.11.화요일 lstm에 대해 공부하고 django 공부했다. 뭐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특별한 일이 있었던가. 오늘은 도시락을 싸와서 다 같이 먹었다. 근데 아주 조용했다. 침묵의 점심시간 ㅋㅋㅋ.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진짜 힘들었다. 팔뚝 살이 많은 편이라서 팔 드러내기 싫지만.. 더워서 겉옷을 벗고 반팔 티셔츠만 입고 있었다. 더워.. 주겅... 바지도.. 너무 더워서 무릎 정도까지 걷어입었다. 옆에 계신 분이 좀 이상하게 봤을 것 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난 더워서 어쩔 수 없었음.. 살려줘... 물 마시고 얼음 먹고 부채질하고.. 더워.. 에어컨은 6월이나 되어야 틀어주지 않을까 싶은데. 인공지능은 어렵고.. 잠 오고.. 뭐래는지도 모르겠는데 ㅋㅋ. 마지막에 빡 집중해서 뭔가 하다가 ..

없던 카테고리 2021.05.12

[회사 일기] 21.05.10.월

월요일이 되었다. 왜 잠이 안 와서는.. 세 시쯤에 잔 것 같은데. 생각보다 피곤하지는 않았다. 오늘도 도시락을 쌌고, 반찬은 먹다 남은 닭강정과 소세지 하나였다. 통근버스를 타고 가면서 자격증 시험 문제 풀이를 조금 했고.. 그러다 잤다. 도착해서 메일 와있는 걸 좀 확인했고, 뭔 소린지 모르겠어서 더 머리 아팠다. 주말에 집을 보러 다녔는데, 지금 있는 곳과 다른 지하철역 쪽으로 계약을 해서 다른 통근버스를 타게 될 예정. 인사팀 대리님께 여쭤보기 전에 지도 보면서 좀 확인하는 시간. 오전은 금방 간 것 같다. NoSQL 해 본 적이 없어서 MongoDB 깔아서 어떤 내용인지 좀 확인을 해봤었고. 그러다 점심시간 되어서.. 같이 먹기에는 도시락이 뭔가 민망하기 때문에 밑에 내려가서 혼자 후다닥 먹고 ..

없던 카테고리 2021.05.10

[회사 일기] 21.05.06~21.05.07

아.. 솔직히 까먹었다 ㅋㅋㅋㅋ. 저번 주.. 뭐했더라. 21.05.06.목 오랜만에 회사. 5일간 쉬다가 왔는데 왜 그리 시간이 잘 가는지 모르겠다. 점심은 팀장님께서 김치찌개를 사주셨다. 냠냠.. 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동안 뭐 하고 지냈는지 이야기를 좀 나눴다. 밥을 먹고 사원들끼리 근처에 산책도 하면서 설렁설렁 걸어 다님. 선배님이랑 대화하면서 걷다가 다시 회사로. 한 일? 별로 없었다. 그래서 아예 다른 걸 공부한 것 같기도 하다. 아침에 프로그램 저번에 받아둔 게 안 됐던 것 때문에 선배님한테 다시 압축파일로 받아서 열어보고.. 이런저런.. 그런 거 한 일? 설명 듣고 정리해두다 보니까 시간이 갔다. 뭔가. 어려운 느낌이다. 21.05.07.금 금요일은 즐거운 날! 이 되어야 하지만,..

나의 이야기 2021.05.10

[회사 일기] 21.04.29~21.04.30

일기를.. 바로 썼어야 했는데 결국 미룸. 기억을 끄집어내서 쓴다. 21.04.29.목 어제 요구사항 생긴 걸 해결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다시 켰다. 값과 버전명만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고칠 부분은 적었다. 하지만.. 세기를 어느 정도로 하는 게 맞는 건지.. 흔들기 세기를 조절하는 거라서 값을 변경해보며 어느 정도의 세기에 반응을 하는지를 알아보는 건데 .. 사람인지라..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다. 여기서 더 올려야 되나? 낮춰야 되나? 바꿔보고 시험해보면서 값을 정하긴 했는데. ... 과장님도 안 계시고ㅠ.ㅠ 그냥 적당히 맞춰두고 올렸다. 그냥 움직이고 이동하는 정도에는 안 흔들리게 설정을 했으니 문제는 없을 것 같으나 역시.. 이런 건 커스텀 가능하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세..

나의 이야기 2021.05.04

[회사 일기] 21.04.28.수

어제보다도 집중이 되지 않던 날이었다. 생리 때문에 허리가 뻐근하고 허벅지가 저려서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핑계일 수도 있고. 프로그램을 파악하려고 했지만 이해할 수가 없어서 오전은 시간 날리듯이.. 그냥 지나갔다.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 점심은 족발덮밥이었나. 그걸 먹었는데. 예상한 맛이었지만 맛있었다. 다만, 이를 닦아도 족발이 내 입에서 떠나질 않음..ㅋㅋㅋㅋ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음식은 아니었다. 밥 먹고 카페 가서 애플시나몬티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즐겼고.. 오후에 다시 들어가서는 집중이 안 됐다. 꾸역꾸역 찾으려는 노력과.. 그 와중에 자격증 시험 접수 해야되서 계속 자리 났나 확인해보는 시간들.. 운 좋게도 자리가 하나 나서 빠르게 접수했고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나의 이야기 2021.04.28

[회사 일기] 21.04.27.화

어김없이. 혼자 할 일을 찾아 했던 날. 그 와중에 시험 접수 관련해서 전화하고, 취업지원제도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어서 연락하고.. 뭔가 집중이 잘 안 됐던 날. oracel.xml 파일을 보면서 쿼리에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뭘까 찾아 공부했다. 오늘 여러 개 보면서 느낀 점이, sqld를 공부한 게 여기서 도움이 되구나.. 하는 거였다. 학교에서나 코딩 테스트를 볼 때나 작성했던 sql 문장들은 sqld에서 나오는 것들이 다 나오지는 않았었다. 그래서 진짜 이런 것들을 쓴단 말이야? 하는 생각으로 일단 나와있으니 공부는 해야겠다 하며 공부를 했었는데 실무에서는 정말로 쓰는구나. 게다가 안 나온 것들도 많음. 많이 공부했던 것 같다. 하지만 뭔가 공부를 해야할 것들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공부를 하는 것..

나의 이야기 2021.04.27

[회사 일기] 21.04.26.월

왜 그렇게 잠이 안 왔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잠이 안 와서 2시 반이 넘어서 잔 것 같다. 그것도 겨우 노잼인 자바 책을 읽다가 읽기 싫어서 잠.. 잠이 안 올 때는 역시 노잼인 책을 읽어야 한다. 몸이 거부해서 잠을 자니까. 일어났는데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다. 는 훼이크고 점심에 그만큼 졸렸다. 통근 버스 기사님이 문을 급하게 닫으시는 분인데 오늘은 내가 내리기도 전에 닫으려고 하셔서 좀 당황했다. 성격이 급하신 분이신 것 같다.. 인사도 안 받아주시고.. 마상... 와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냥 받은 소스 확인만 했다. 소스를 보면서.. 여기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뭘까, 하면서 찾아보는 식으로 하루를 다 보냈다. 진짜 그것만 했다. 쥐어짜내면서 공부한 느낌. 업무를 하는 것 같지가 않은 기분이다. ..

나의 이야기 2021.04.26

[회사 일기] 21.04.23.금

별 일 없이 하루가 갔다. 오늘은 어제 받은 프로젝트를 좀 더 살펴봤다. 그리고 sql을 주로 하게 될 거라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나서 관련해서 공부를 좀 했다. sqld 자격증 딸 때가 좀 생각나더라. 그때 열심히 했었는데 다 까먹어버림...; subquery 관련해서 여러 가지 종류를 봤었고 procedure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실제 사용하려면 좀 더 어려운 느낌이 들 것 같다. 선배님이랑 과장님이 휴가셔서 혹시 우리 팀으로 전화 오면 내가 대신 받아야 될까 봐 이래저래 전화 당겨 받는 법이랑 멘트 같은 거 검색했는데 다행히 전화 한 통도 안 왔다 ㅎㅎ. 휴.. 점심은 차 타고 가서 대리님들과 먹었는데 한 분은 그래도 조금은 편한데 한 분이 되게 어색했다. 이야기도.. 거의 처음 해보는 식이어서. ^..

나의 이야기 2021.04.23

[회사 일기] 21.04.22.목

입사 3주차. 오늘에서야 내가 해야 할 업무 관련해서 소스를 받았다. 외부 개발 업체에서 오셔서 필요한 파일들 옮기고, 설치하고.. 설명해주셨다. 와. 근데 그 와중에 설명해주실 때 식곤증 때문에 또 졸림. 정신 부여잡고 열심히 필기했다. 프로그램을 받아서 봤는데. 뭔가.. 복잡하다. 안 쓰던 툴들도 갑자기 마주하게 된 것도 무섭고. 내가 여기서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 하는 걱정이 제일 먼저 들었다. ^0^. 점심은 예전부터 먹고싶었던 짬뽕을 먹었다. 와 근데. 진짜. 왜인지 모르겠는데. 수타면도 아닌데. 새로 끓이신 걸까. 짜장면도 그렇고.... 새로 양념 만드시는 건가.. 너무 오래 걸렸다. 이렇게까지 늦게 나오는 중국집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배고프고.. 그냥 흘러가..

나의 이야기 2021.04.22

[회사 일기] 21.04.21.수

첫 월급을 받았다. 통근버스 타고 가면서 확인했는데 띠용...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놀랐다. 그래서 별로 기쁘지가 않았음.... 회사 물건 할인받아서 산 거 제외되고 계산된 건가? 하면서 계산해봤는데 그래도 적다.. ^0^... 와 진짜.. 적긴 하구나. 사실 일이 힘든 편이 아닌 것 같고(아직 제대로 업무를 한 게 아니라서 모르겠긴 함) 야근도 없는 편이라 워라밸 확실하다보니 이만큼 주는 것도 고맙긴 하겠지만 요새는.. 진짜 급여가 많이 오르는 추세다 보니 좀 실망스럽긴 했다. 하하하... 이래서 돈을 언제 모을까 싶더라고. 진짜 주식 시작해야 되나 ㅋㅋㅋ 아무튼 간에. 조금 피곤한 상태로 회사에 도착했고 오늘은 하루종일 유통에 대해 수업을 들었다. 반이 다른 이야기긴 했지만.. 유통 회사다 보니까 유..

나의 이야기 2021.04.21